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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워홀생활

뉴질랜드 소고기 스테이크 집에서 구워 먹기 뉴질랜드에서는 어느 마트를 가도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. 아무렇게나 구워도 맛이 좋아서 한 번씩 고기가 먹고 싶을 땐 집에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편이다. 소고기의 부위와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보통 한팩에 두 덩어리씩 넣어서 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. 준비 재료도 간단하고, 만드는 방법 또한 아주 쉽다. 준비 재료: 소고기, 토마토(혹은 방울토마토), 양파, 마늘, 아보카도, 갈릭 버터, 브로콜리, 후추, 소금 등 원하는 재료 뉴질랜드 소고기 추천 부위(맨 아래 사진 有): 1. BEEF SIRLOIN STEAK(설로인 스테이크) → 소고기 등심 2. BEEF SCOTCH FILLET STEAK(스카치 필렛 스테이크) → 소고기 꽃등심 3. BEEF E.. 더보기
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② 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① 1편에 이어서 2편은 Lock Down(봉쇄령)이 내려진 3/25(수) 이후부터 경보 4단계를 일주일 연장하며, 그 후 2주간 경보 3단계로 유지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4/20(월)까지의 상황을 정리해보았다. 2020.03.25 (총 감염자: 205명) '국가 비상사태 선포' 25일(수) 밤 11시 59분부터 Level 4 선포 레벨(Level) 4: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전염이 이루어지고,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상황 이 단계가 선포되면,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머물러야 하고, 모든 교육기관 폐쇄, 모든 사업체 폐쇄(슈퍼마켓, 약국, 클리닉 등 필수 서비스 제외), 중요 물자 공급받을 곳 우선순위를 정부에서 직접 관리, 의료 서비스의 주요 우선순위 다시 수립, 모든 여.. 더보기
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① 내가 지금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는 뉴질랜드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한다. 올해 초 1월 20일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1호 확진자가 나온 후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내가 현재 지내고 있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아주 평화로웠다.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? 2월 초 뉴질랜드 정부에서 조금씩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고, 그러던 중 2월 28일 뉴질랜드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. 2월 초부터 Lock Down(봉쇄령)이 내려진 3/25(수)까지의 약 두 달간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. 2020.02.02 뉴질랜드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뉴질랜드와 태평양 제도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을 여.. 더보기